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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어떤 심정이냐는 물음만은…”
[르포] 정은주 기자, 세월호 유가족 동행
인양 작업 가까이 지켜보려는
희생자 가족과 ‘진실호’에 탔다
“살기 위해 몸부림쳤을 고통이
온몸으로 느껴져 부들부들 떨려”
배 안에서 준형이 아빠가 말했다
5분을 달리자 세월호가 눈앞에…
가라앉은 때 모습 그대로다
“아이들 목소리 들리는 듯해요”
경빈이 엄마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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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22:22 | : 20170324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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