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세월호 7시간’…최순실, 당일 청와대서 대책회의
검찰,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보고 조직적 조작’ 확인
① 최초 서면보고 20분 앞당겨
기존 알려진 오전 10시 아닌 10시19~20분
선내 마지막 카톡 시간 의식해 조작한듯
② 실시간 서면보고 없었다
첫 보고 때 관저 머물며 안보실장 전화 안받아
상황보고 11차례 아닌 오후·저녁 두 차례뿐
③ 참사 당일 최순실-문고리 3인방 회의
최씨, 이영선 전 행정관 차 타고 관저 방문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등 5인이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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