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7시간, 박근혜 침실→최순실→올림머리→중대본 방문
검찰 수사로 재구성한 참사 당일 청와대·대통령 대응
김장수, 1보 전달받고 두 번 전화했지만 안 받아
관저선 급박한 상황보고, 침실 앞 탁자 위에
실시간이라던 상황보고 11회도
오후·저녁 두 차례 합쳐서 전달
오후 ‘A급 보안손님’ 최순실 관저 방문
박근혜-최순실-3인방 ‘5인 회의’ 개최
회의에서 중대본 방문 결정
급박한 상황 불구 ‘올림머리’ 미용사 호출
중대본 간 박근혜 “구명조끼 입었는데 발견 힘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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