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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의 풀지 못한 꿈을 춤으로”
[사람과 풍경] 오세란 예술공장 두레 이사장
‘끝나지 않은 노래’…세월호·노근리·베트남 희생자 넋 달래
1984년 예술공장 두레 세워 전국 돌며 1200여 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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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16:26 | : 201801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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