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국감 불출석 우병우 고발하기로 2016-10-21
정유라, 금메달 점수 반영 안 한 중앙대선 떨어졌다 2016-10-21
서울 100곳에서 나부낀 #나와라_최순실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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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선수 정유라의 국제대회 성적을 알려드립니다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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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스포츠 초대 이사장·미르재단 실무자 소환조사 2016-10-21
최순실 가린 채 “불법 있다면 처벌”…박 대통령, 미르·K수사 가이드라인 2016-10-20
최순실 ‘비밀의 성’엔 전기밥솥·곰탕 봉지만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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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검찰에 미르·K 맡기고, 정치공세 말라” 2016-10-20
박통 또 검찰에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2016-10-20
박 대통령, 최순실 의혹에 “불법 있다면 누구든 엄정 처벌” 2016-10-20
이번엔 ‘#최순실당장나와’ 2016-10-20
청와대,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친다’ 보도에 “말이 되는 소리인가” 2016-10-20
청와대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친다는 게 말이 되냐” 2016-10-20
블루K·미르·K스포츠 모두 반경 1.7㎞ 안 ‘최순실 타운’에 2016-10-19
“최순실, VIP가 미르·K에 관심…블루K ‘블루’는 청와대라 말해” 2016-10-19
‘최순실 파문’ 최경희 총장 사임…“특혜 없다”지만 진상규명 필요성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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