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파면’ 박근혜의 선택은?…60일 대선 정국 변수 다섯가지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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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찾은 문재인 “세월호 2기 특조위 추진하겠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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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예상한 결과…불확실성 사라져 다행”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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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파면’ 시킨 탄핵의 역사…탄핵으로 물러난 지도자들은? 2017-03-10
박 전 대통령, 오늘 삼성동 사저로 안간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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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박근혜 탄핵’ 헌재 선고 수용하고 갈등 봉합 촉구 2017-03-10
박근혜 ‘정치적 고향’ 대구 “섭섭해도 어쩌나, 법 지켜야지”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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