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안종범은 돈 받아내고 우병우는 말 안듣는 공무원 매질” 2017-03-06
90일은 너무 짧았다…특검이 끝내 못 밝힌 것들 2017-03-06
[포토] “처녀 박 대통령님을 보호합시다” 2017-03-06
박 대통령 쪽 “뇌물수수죄 성립? 황당한 소설” 2017-03-06
박 대통령, 김경숙 학장 남편 국가자문위원 위촉 직접 지시 2017-03-06
‘장시호 제출’ 제2 태블릿피시, 최순실이 직접 개통 2017-03-06
이재용, 승계 위해 박 대통령에 직접 청탁…정부 부처도 움직여 2017-03-06
탄핵 되든 안 되든…박 대통령, 검찰 강제수사 못 피한다 2017-03-06
박대통령, ‘비선진료’ 의원 돕지 않자 공무원 남편에 보복 인사 2017-03-06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박영수 특검이 머리 숙인 까닭 2017-03-06
“최순실 일가 재산 2730억…불법 형성 혐의는 발견 못 해” 2017-03-06
세월호 당일, 예정 없던 머리 손질…‘박 대통령 7시간 의혹’ 못 밝혀 2017-03-06
세월호 추모집 펴냈다고 ‘블랙리스트’ 올렸다 2017-03-06
박영수 특검 “박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확인했다” 2017-03-06
김진태 “특검 수사 결과 발표는 불법” 2017-03-06
탄핵 찬성자 63% “내 생각과 다른 결과 수용 못해” 2017-03-05
“박 자진사퇴해도 탄핵심판 계속돼야” 63.4% 2017-03-05
국정원, 헌재 사찰 의혹…야 “진상 규명해야” 2017-03-05
이재용 9일 첫 재판… 특검발 ‘국정농단’ 재판 본격 궤도 2017-03-05
[한겨레 사설] ‘탄핵 뒤에도 철저 수사’하라는 국민 뜻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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