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만난 날 ‘성주 할매들’은 마냥 박수만 칠 수 없었다
[한겨레21] 정상회담 당일 사드 떠안은 소성리 르포
TV 지켜보던 할매 “둘이 손잡고 소성리 오면 되겠네”

사드기지 진입 진밭교에선 경찰들이 출입 통제 계속
“두 정상은 평화 얘기하는데…소성리는 대한민국 아니냐”
: 20180430 11:08 | : 201804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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