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 “부끄러운 행동 한 적 없다…집필활동 계속”
영국 출판사에 성추행 논란 관련 공식 입장 밝혀
“지금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인간이자 시인으로
내 명예가 실추되는 일 없을 것”
: 20180304 16:49 | : 201803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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