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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지원 얻은 문대림 “판 뒤집자”…원희룡 “너무 늦었다”
제주도 막판 판세 안갯속
“원희룡 난개발 부채질, 똑똑하면 다냐”
“문대림은 의혹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난 한국당 김방훈 지지, 사돈뻘이거든”
4년간 5만여명 늘어난 이주민 표심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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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8 14:38 | : 201806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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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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