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은 권력형 국기문란 범죄다. 민간인에 대한 아무런 수사권도 없는 정부조직이 대통령에 대한 비방 동영상을 올렸다는 이유로 공권력을 동원해 한 개인을 유린한 사건이다. 청와대를 비롯한 여러 정부조직이 얽혀 벌인 이 사건의 광범위한 은폐·축소 시도는 세간을 더 경악하게 만들었다.
MB정부 전방위 불법사찰
진경락 “입 다물테니 비례대표 달라”
2012-06-08
‘민간사찰’ 정정길·임태희 서면조사만…시늉내고 끝내나
2012-06-03
박영준 억대 금품받고 ‘청부감사’ 지시 의혹
2012-05-30
‘장진수 입막음’ 증거들, 청와대 출처 정황 확인
2012-05-30
이상휘 전 비서관도 장진수에 돈 건넸다
2012-05-30
입막음용 관봉 5천만원 출처도 청와대 향해 ‘한 걸음 더’
2012-05-16
청 “대통령께 직보 불가능한 구조”
2012-05-16
여 “검찰, 청와대 관련성도 밝혀야”
야 “대통령 수사 대상…권재진 사퇴”
2012-05-16
KT&G 사장·케이블방송사 회장도 사찰
2012-05-14
지원관실 하드디스크 삭제 지시 직전
박영준 비서관, 최종석에 대포폰 통화
2012-05-02
‘민간인 사찰’ 수사, 파이시티로 돌파구?
2012-05-01
‘4천만원 모금’ 돈 낸 노무사 “이인규 줄 돈이 왜 장진수에게…”
2012-04-27
야당·시민단체 “민간인 불법사찰 진상규명을”
2012-04-24
노무사들, 이영호와 무슨 관계이기에…
2012-04-24
언론노조 “박근혜, MB언론장악 국정조사를”
2012-04-18
‘사찰배후’ 의혹 박영준 “2년전 일이라 기억 안난다”
2012-04-18
구속으로 떼낸 ‘보이지않는 손’?진경락 ‘불법사찰 윗선’ 입열까
2012-04-17
‘PD수첩’ 사찰 보도뒤…민정수석실 휴대전화 불났다
2012-04-17
‘증거인멸 핵심인물’ 진경락 구속
2012-04-17
박영준·김석기·이현재…
청와대외 여당인사·담당 변호사 등도 통화사실 드러나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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