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택 칼럼] ‘장자연 사건 특수협박’ 조선일보사 책임은 누가 지나
언론이 수사기관을 ‘협박’해 결국 부실·왜곡 수사로 이어졌다면 앵커의 접촉사고 논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사안 아닌가.

남들 잘못엔 가차없이 비수를 꽂아대면서 자기 잘못은 감추려 한다면 당당하지 못하다. 장씨 죽음의 진실을 은폐하고 남의 명예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 20190520 18:47 | : 201905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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