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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칼럼] 추미애 vs 윤석열, 그리고 공수처
공수처에 대한 보수 언론·야당의 ‘요설’이 넘쳐난다. 야당의 비토권에다 공-검-경의 견제 구도에서 ‘정권의 장악’은 불가능하다.
검찰의 영장청구권 독점이 깨지면 총장실도 성역이 아니다. 미묘한 시점, 추미애-윤석열의 행보에 검찰과 공수처의 미래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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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17:49 | : 202001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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