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한 정취와 편리함 잡은 한옥호텔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 한옥 리조트·호텔
일본의 최고급 숙소의 상당수는 전통 료칸이다. 요 깔고 자는 다다미방에 고급호텔의 쾌적함을 접목했다.
한옥숙소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200~400년 된 고택을 변신시킨 리조트와 한옥의 장점을 극대화해 설계한 호텔을 체험했다.
안동시 성곡동 산자락
고가옥 7채 활용한 ‘구름에’ 리조트
방 안에 방 넣고
벽 안에 벽 넣는 식으로
원래 집 훼손 최소화
오동도 바다 전망 여수 ‘오동재’
트여있는 누마루가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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