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고 몽환적인 음색 ‘천상의 소리’
[책과 생각] 황우창의 어디서든 음악
⑫한과 그리움의 바람 소리, 아르메니아 두둑

아르메니아에서는 축제나 결혼식,그리고 장례식에까지 다양한 행사와 전통 의식에서 모두 이 두둑을 연주한다. 이렇다 보니 ‘천상의 소리’라는 별명 이외에도 두둑은 ‘아르메니아의 혼’, ‘희망의 소리’ 등 수많은 별명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 20190823 06:00 | : 201908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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