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부모님’ 오늘도 묵묵히 들로
허리 더 휘고 무릎 더 시려도
할아버지-젊은소 쉼없는 동행
“먹으면 나가, 못말린다니까”
할머니 정겨운 타박도 여전
: 20091224 18:57 | : 200912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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