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의 ‘나의 삶 나의 시’를 매주 연재합니다. 도종환 시인이 써 온 시들 가운데 자신의 삶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것들을 골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산문으로 풀어 놓을 예정입니다. 시인의 오랜 지기인 판화가 이철수씨가 채색 그림으로 시인의 연재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도종환의 나의 삶 나의 시
내 어린날의 결빙…추위는 사람을 끈질기게 했습니다
2010-08-06
화가를 꿈꿨지만, 삶은 추상화일 수 없더이다
2010-07-30
그 고개를 겨우 넘으면 또 고개가 나왔습니다
2010-07-23
까마득함 뚝뚝 떼어넣으며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2010-07-16
두 번의 전쟁…아직도 귀환 못한 영혼이 있습니다
2010-07-09
꽃은 비에 젖어도 향기와 빛깔은 젖지 않습니다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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