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구 칼럼] 보수의 분열, 기대와 우려
보수신당은 분당선언문에서 포용적 보수, 서민적 보수, 도덕적 보수를 표방했다. 다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정당의 정체성이 강령 몇 줄 손본다고 확립되는 것은 아니다. 의원뿐 아니라 당원들까지도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거쳐 이를 체화해야 한다.
: 20161228 18:13 | : 2016122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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