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수석이 강력하게 안 된다고 했다더라”
2년 끌던 경북대 총장 공백 사태
교육부, ‘순리대로’ 해결 약속하고도
막상 뚜껑 여니 2순위 후보자 임명
“결과적 기만이자 명백한 사기”

사정기관도 “문제없다” 보고
비서실장까지도 1순위 수용 뜻
“국보법 철폐 서명 등 후회 안해
정권은 짧고 정의의 역사는 길어”
: 20161028 19:29 | : 201610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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