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생태론적 영성과 영적 치매 / 김경재
자유와 평등,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기업이윤과 보편복지는 상호충돌 관계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양극적 요소들은 ‘모순의 역설’로서 항상 동시적이고 상보적인 관계에 있다. 두 요소를 동시에 인정하고 협력해가야 하는 것이다.
: 2015010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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