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평범한 자들의 민주주의 / 김종철
현행 소선거구제 밑에서는 국민의 절대다수 혹은 적어도 절반 이상이 자신들을 대변해줄 대표자가 없이, 사실상 정치적 시민권이 박탈된 노예적 상황에 놓여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비례대표제 확대에서 시작하는 게 실제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일 것이다.
: 201507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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