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용 칼럼] 조국 사태, 세대가 아니라 계급이 문제다
조국 사태의 본질은 ‘세대’가 아니라 ‘계급’이다.

개혁과 정의와 진보를 외쳤던 그의 삶이 알고 보니 다른 ‘강남 상류층’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중산층과 서민이 느끼는 배신감과 상실감이 핵심이다.

기득권 세력은 계급의 문제를 늘 다른 쟁점으로 물타기했다.
: 20190916 16:47 | : 201909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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