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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그래도 버텨야 ‘미래’ 보인다
성한용 선임기자의 정치 막전막후 260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으로 의석수 오히려 감소
이념과 정책 노선 다르고 선거제도 이해관계 갈려
이언주 의원 징계에 바른정당 출신들 강하게 반발
높아가는 당내갈등 패스트 트랙 강행 땐 폭발할 듯
바른미래 분열하면 총선 전 정계개편 가능성 커져
지금은 인내하며 리더십과 정책 대안을 채울 시기
내년 총선서 기호 3번 확보해야 생존공간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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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7 11:53 | : 201904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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