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준, 그래도 진보정치] 개헌이 아니라 최저임금 개혁
개헌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 지금 당장 국민들에게 국회가 중심이 된 정치의 진가를 보여줄 기회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이 노동계, 시민단체가 제시하는 최저임금제도 개혁 방안을 입법하면 된다. 장담한다. 이 입법이 성사되는 순간, 정치의 중심은 돌이킬 수 없이 국회로 넘어갈 것이다.
: 20160727 19:36 | : 201607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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