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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규제 강화가 혁신이다
요즘 어린이들 꿈이 유튜버라고 한다. 10여년 전엔 아이돌이었다. 어른들의 꿈은 그때나 지금이나 건물주다. 성공한 유튜버와 성공한 아이돌이 모두 건물주가 되는 걸 보면, 결국 한국인의 꿈은 건물주다. 이것 하나는 명확하다. 삶의 지향이 건물주인 사회에 혁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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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30 18:02 | : 201808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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