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형, 과학의 언저리] 살 만한 곳
2016년 가을과 겨울, 시민들은 ‘헬조선’이라 불리는 이 땅을 포기하고 떠나는 대신 그 심장부로 몰려들었다. 별을 세고 분자를 세던 과학자들은 광화문광장에 모인 촛불과 사람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세어서 시민의 뜻을 전달했다. 외계행성 천문학자들이 프록시마 b에서 살 만한 세계를 상상했듯, 한국의 과학자들은 꽉 막힌 듯했던 광장이 아직 살 만한 곳이라는 사실을 믿었다.
: 20161215 18:20 | : 201612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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