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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작품’처럼 잘 빠지긴 했는데…
[김재섭 기자의 뒤집어보기]
홍채인식과 S펜 부가기능 등으로 “제품 아닌 작품” 평가
출고가 100만원 육박, 90만원 실부담은 “따져봐야”
새 기능 필수적이거나 ‘중증 얼리어답터’라면 예약구매 유리
가성비 따진다면 체험으로 만족하고 중·저가 선택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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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5 15:07 | : 201702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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