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유령 꺾은 ‘직진 인생’
대학 때부터 민주화운동 투신
졸업 뒤에도 꾸준히 지역운동
“무소속 출마 한번도 생각 안해
정정당당한 싸움하고 싶었다”

”해도 안된다는 패배의식 깨트려
후배들에게 새 길 보여주고파”
“구미 ‘박정희 브랜드’만으론 안 돼
문화예술 중심 도시로 넓혀야”
: 20180624 10:15 | : 2018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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