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을 찾아가는 고고학자의 순례기

고고학 하면 흔히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땅에서 보물을 찾아내는 장면을 떠올린다. 그런데 “미지의... [2018-11-23 06:01]
냉전 질서에 균열냈던 이들을 기억하기

숨겨진 미래-탈냉전 상상의 계보 1945~1972장세진 지음/푸른역사·2만5000원 “이 책은 냉전과 그로 인해... [2018-11-23 06:01]
‘여공문학’이라는 계보

[책과생각]서영인의 책탐책틈 여공문학루스 배러클러프 지음, 김원·노지승 옮김/후마니타스(2017) 루스... [2018-11-23 06:01]
나는 소망한다, 내가 선택한 죽음을

나의 죽음은 나의 것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 지음, 최보문 옮김/바다출판사·1만2000원 죽음을... [2018-11-23 06:01]
11월 23일 문학 단신

‘진달래꽃’ ‘사슴’ 등 초판본 전시 <진달래꽃> <사슴> <님의 침묵> 등 한국 현대문학... [2018-11-23 06:00]
야학이 노동자에게 선사하는 ‘해방의 밤’

노동야학, 해방의 밤을 꿈꾸다김한수 지음/따비·1만8000원 “미싱대에 앉아서/ 아파오는 허리를 만지다가/... [2018-11-23 06:00]
‘정치적 올바름’과 공동체 이념에 대한 회의

단 하나의 문장구병모 지음/문학동네·1만3500원 구병모는 지난 6월에 출간한 장편 <네 이웃의... [2018-11-23 06:00]
판결문으로 들여다본 ‘가족 해체’ 풍속도

가족끼리 왜 이래박민제 지음/동아시아·1만5000원 “판사님, 저는 자식들한테 ‘잘 돼라’만 가르쳤지,... [2018-11-23 06:00]
떠올리다, 상처난 시간의 조각을

“순간은 시간의 조각들입니다. 어떤 것은 너무나 깊이 박혀, 만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습니다. 또 다른... [2018-11-23 06:00]
병원에 갇힌 죽음을 원하는가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하이더 와라이치 지음, 홍지수 옮김/부키·1만8000원 오늘날... [2018-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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