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천경자’ 빼고 세상에 나왔다

세상을 시끄럽게 한 그림, 한국화가 고 천경자(1924~2015) 화백의 진작인지를 놓고 20년 넘게 뜨거운 논란을... [2017-04-18 12:08]
“블랙리스트 못넘은 게릴라극장…30스튜디오는 난공불락으로”

“이제 게릴라 시대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고자 한다. 의도적으로 성격과 색깔을 지운 새... [2017-04-17 15:56]
그립고 아련해라, 박영민표 말러 1번

“지난해 구스타프 말러(1860~1911)의 교향곡 6번을 낸 데 이어 올해 말러 교향곡 1번을 냈다. 지난해 일본... [2017-04-17 15:50]
[영상] ‘노란 리본’ 달고 묵념한 콜드플레이…“다시 봐도 뭉클”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16일 내한공연 도중 세월호 묵념을 제안해 한국 팬과 누리꾼에게... [2017-04-17 13:48]
“한국의 슬픔에 공감하며 ‘픽스 유’를 부른다”

“이 공연을 위해서 20년간 연습했다.” 세계적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은 내한이... [2017-04-16 13:38]
당신과 다시 보고 싶은 빛의 향연

20여년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정규 7집 음반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월드 투어로 드디어 한국을... [2017-04-16 13:38]
윤두서·안견·허난설헌…무대에서 환생한 그 이름

12일 저녁 서울 남산창작센터 연습실. 윤두서 역의 바리톤 장철, 윤두서 딸 역의 소프라노 이효진, 테너... [2017-04-16 10:51]
[이번주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짐 자무시 특별전 등

뮤지컬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2년 출판돼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소설 <매디슨 카운티의... [2017-04-16 10:50]
“오늘 나를 찾아온 손님은 흥분감이다”

콜드플레이가 한국을 찾았다. 1996년 결성된 이래 오랫동안 최정상에서 활동해온 밴드의 첫 번째 한국... [2017-04-15 18:18]
세월호, 너를 부르마…추모·연대·진실 호명하는 무대

“잊지 않겠습니다, 0416!” 개나리·민들레·산수유가 노랗게 핀 봄날, 다시 ‘노란 리본’의 의미를 가슴... [2017-04-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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