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빈곳을 메우는 사람’ 존 버저의 따듯한 드로잉이 왔다

“드로잉을 할 때는 대상을 통과해 지나간다…드로잉은 어떤 사건을 발견해가는 자전적인 기록이다.”... [2017-03-13 17:03]
트리오 제이드 “봄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스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쓴 소설로, 같은 이름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2017-03-13 15:13]
마법사의 물빛 정원…유토피아를 꿈꾸며

사진 작가인 박초월씨는 '순수의 원형'을 주제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스톤 X AYA에서 3월30일까지 전시를 연다.... [2017-03-13 14:39]
모던팝 밴드 소란의 ‘퍼펙트 데이’

모던팝 밴드 소란의 소극장 공연 ‘퍼펙트 데이 5’가 10~26일 3주간 이어진다. 매주 금(저녁 8시)·토(오후... [2017-03-13 10:53]
“작가의 머릿속 스캔” 미리 보는 창작 전 작품들

작가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미완의 작품이 들어 있을까? 이들의 머릿속을 미리 스캔해볼 순 없을까? 창작 전... [2017-03-13 10:53]
관현악으로 듣는 ‘니벨룽의 반지’

바그너의 대서사시를 관현악으로 듣는다. 네덜란드의 거장 에도 더바르트가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2017-03-13 10:53]
의문의 살인사건 담은 ‘코믹 2인극’

라이선스 뮤지컬 <머더 포 투>는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을 코믹하게 푼 2인극이다.... [2017-03-13 10:53]
자아 성찰전 ‘책들의 마천루’

쌓이고 쌓인 책들이 마천루 빌딩처럼 화면에 꽉 들어찼다. 중국 작가 지저우(47)의 연출 사진들은 지식의... [2017-03-13 10:53]
[탄핵과 대중문화] 음악도 촛불이었다

봄과 함께 탄핵이 왔다. 박근혜 대통령에겐 ‘전’자가 붙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에서 탄핵... [2017-03-13 10:47]
‘헌법재판소 봄의 교향곡’ 연주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헌법재판소 주변을 며칠째 맴돌았다. 주말 촛불시위에 참여해, 헌법재판소 근처까지 따라가 구호를... [2017-03-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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