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유예, 2016년의 고독과 연대

실력파 모던록 밴드 ‘9와 숫자들’이 3집 앨범을 냈다. 2년 전 2집 <보물섬> 발매 때 공언했던 대로 앨범... [2016-12-19 13:52]
“인생 1악장은 시향 악장, 2악장은 교향악 교수”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들어가 24년간 활동하다 악장으로 정년퇴직한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제가... [2016-12-18 19:27]
기괴한 시대 기괴한 사진들

시대상을 빗댄 퍼포먼스 사진들을 만들어온 작가 조습씨가 신작들을 내놓았다. 청와대 앞 서울 통의동... [2016-12-18 14:14]
손꼽아 기다렸던 거장 쿠델카의 집시 사진들 한국에 왔다

1968년 체코 ‘프라하의 봄’ 당시 30살 사진가 요세프 쿠델카는 세계 사진계를 열광시킨 한장의 사진을... [2016-12-18 14:14]
따뜻한 크리스마스

20~31일 열리는 어반뮤직페스티벌의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에는 세 팀이 오른다. 오후 2시... [2016-12-18 14:14]
생애 첫 오페라 관람 어때요?

‘생애 첫 오페라 관람’을 내세운 어린이·청소년 오페라 갈라 <돈 파스콸레> 공연이 마련됐다. 우아한... [2016-12-18 14:14]
피아노로 듣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이탈리아 재즈피아니스트 조반니 미라바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2007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이래... [2016-12-18 14:14]
내면에 목소리를 듣다

가시나무   작사·곡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2016-12-16 19:17]
근대 대중가요 속 최고 직업은 ‘마도로스’

1980년대 이전의 대중가요 가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직업은? ‘마도로스’다. 같은 맥락에서 ‘항구’도... [2016-12-16 11:50]
“우리보다 더 우리 식물 사랑한 ‘타케 신부님’ 소개합니다”

[짬] ‘에밀 타케 신부님을 만나다’ 초대전 여는 정미연 화가 “부끄럽게도 에밀 타케 신부님의 존재를... [2016-12-1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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