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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단장하며 작품도 본다
미용실에서 머리 매만지며 보는 색다른 사진전시가 기다린다. 4~31일 서울 연희로의 미용실 겸 전시공간인 비컷...
[2016-05-01 20:27]
다산 정약용의 치마폭 편지 ‘하피첩’ 처음 관객앞에 나온다
조선후기 실학의 대가였던 다산 정약용(1762~1836)이 전라도 강진 유배지에서 낡은 치맛감에 써서 두 아들에게...
[2016-04-29 17:14]
바르트의 이름으로, 바르트가 공감 못할 전시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보이지 않는 가족>전이 열리고 있다....
[2016-04-28 21:28]
‘자조’ 한스푼 섞인…진짜 친구의 위로 같네
그런 밴드들이 있다. 이름은 꽤 많이 알려졌는데 무슨 노래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다들 약속이나 한 듯...
[2016-04-28 21:26]
모네처럼, 그러나 모네와 다르게 연을 포착하다
깊고 시커먼 화면 속에 연(蓮)의 생태가 적나라하게 펼쳐졌다. 흙탕물 연못 속에 뿌리박고 사력을 다해...
[2016-04-28 21:24]
그 스승에 그 제자…“협연 때면 1초도 낭비 않죠”
2002년 14살의 클라라 주미 강(28)은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에 입학해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2016-04-27 21:00]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조선 최고 걸작들인데…
18~19세기 불세출의 화가 김홍도의 걸작 ‘마상청앵’은 옛 청춘에 얽힌 회한이 뭉클하게 잡히는 그림이다....
[2016-04-27 19:14]
[포토] 91살 망백 음악회
부산의 원로 피아니스트 제갈삼 전 부산대 교수가 만 91살을 맞아 100살을 바라보며 ‘망백(望百) 음악회’를...
[2016-04-27 18:50]
퓨전 한복에 선글라스 “당돌한 신여성 맡았죠”
“‘홍혜란이 자랑스럽다, 공연 잘해라!’ 낯선 축하카드를 받고 깜짝 놀랐어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2016-04-26 19:47]
바로크에서 창작까지…‘한상차림’ 오페라 맛보세요
오페라의 계절이 돌아왔다. 18세기 바로크에서 21세기 창작오페라까지, ‘오페라의 뷔페’ 갈라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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