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칼럼] 도쿄의 잠 못 드는 밤 / 길윤형

지난 20일 공개된 ‘고노 담화’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검증 보고서를 읽고, 며칠 동안 답답한 마음에 잠을... [2014-06-26 18:29]
“군, 위안소 도착한 여성 체크…일 국가책임 피할 수 없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일본 정부는 이를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2014-06-25 20:27]
끝내 타협 택한 공명당…‘집단적 자위권’ 통과 임박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추진하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온 공명당이 결국 자민당과... [2014-06-25 19:55]
외교부, 벳쇼 일본대사 불러 “진실은 바꿀 수 없다”

정부는 23일 일본이 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맞서 벳쇼 고로... [2014-06-23 21:26]
아베정권, “군위안부 강제동원” 자국 판결마저 눈감고 억지

“종군위안부 제도는 나치의 만행에 준하는 중대한 인권침해다.”(1998년 4월 일본 야마구치 지방재판소... [2014-06-23 20:21]
일 검증보고서 국제여론전 태세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1993년) 검증 보고서를 활용해 국제사회를 상대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여론전에... [2014-06-23 20:21]
“일본이 저지른일 전혀 속죄 안돼…전쟁세대 늘 기억해야”

일본이 전후 평화헌법을 개정해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변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보수 세력의... [2014-06-22 20:26]
‘고노담화’ 발표 고노 “위안부 제도 강제적이었다” 재확인

고노 담화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검증 결과를 둘러싸고 일본 내에서도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위안부... [2014-06-22 20:16]
증언 부정하던 일본 정부, 2년 뒤 ‘고노담화’로 사과

일본이 위안부 동원 과정에서 군의 개입과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1993년 발표한 데는, 1991년 위안부... [2014-06-20 22:20]
한-일관계 최악 치달아…국장급 ‘위안부 협의’ 회의론 커질 듯

일본이 20일 고노 담화를 사실상 부정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가뜩이나 꼬여 있던 한-일 관계는... [2014-06-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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