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시인의마을] 아침 노래 / 신형건

저 푸르른 나무의 거울은 새의 노래 노래의 거울은 눈부신 햇살 햇살의 거울은 맑은 이슬 이슬의 거울은 파란...
[2009-09-06 18:13] |
|
|
|
|
|
|
[고장말] 꼽다시 / 이길재

“꼽다시 독 안에 든 쥐 꼴 아닝가베.”(<노을> 김원일)
여기에서 ‘꼽다시’는 ‘고스란히’에 대응하는...
[2009-09-06 18:11] |
|
|
|
|
|
|
[백승종의역설] 감청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여기서 쥐와 새는 누구인가. 밀고자 또는 불특정 다수의...
[2009-09-04 18:2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