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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발] 사형보다 무서운 것은? / 이길우

할머니의 꿈은 “구치소 마당에서 죽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 그는 서울구치소로 간다. 사형수를 면회하기... [2006-10-08 22:02]
[세상읽기] 봉수 형님 / 김갑수

봉수 형님,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지난 ‘고난의 행군’ 시절보다는 살림살이가 많이 폈다고 하니 ‘이밥에... [2006-10-08 22:00]
[‘한-일 회담에 바란다’ 기고] ‘동북아 비핵화’를 말하자

아베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이 발표된 날 일본에서 만난 일본의 한 저명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전후 가장... [2006-10-08 11:09]
[나라살림가족살림] 분할통치와 죄수의 딜레마 /류동민

최근 토니 블레어는 노동당 당수로서는, 그러니까 영국 총리로서는 마지막으로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였다.... [2006-10-04 22:5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할 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열린 4차 예비투표에서 찬성 14표, 기권 1표를... [2006-10-04 22:48]
[세상읽기] 걸리버 삼성과 진보세력 / 김기원

최근 삼성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사건이 있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2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 [2006-10-03 21:07]
[고장말탐험] 가을하다 / 이태영

들판에 가을이 그득하다. 이제 가을걷이를 할 때다. 오곡 가운데 으뜸인 벼를 거둬들이고 콩을 타작하는 철이... [2006-10-03 18:56]
[유레카] 대학가요제 / 김종철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1983년)라는 의 이산가족찾기 방송과 함께 우리나라 방송사에 길이 남을... [2006-10-03 18:52]
[편집국에서독자에게] 추석을 잊은 17기 후배들에게!

지난주 수요일치 신문에 ‘2006년 수습사원 모집’ 알림을 냈습니다. 공채 기수로 따지면 17기가 되는... [2006-10-03 18:24]
[아침햇발] 진보주의자로 산다는 것 / 박용현

미국 연수 한 해 동안 인상에 남은 학내 시위 두 가지. 500평은 됨 직한 잔디밭에 밤사이 하얀 십자가가 빼곡히... [2006-10-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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