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공교육비까지 차별 받아서야

서울 강남의 학부모 10명 가운데 3.5명은 강남 선택의 이유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꼽는다. 문화시설이나... [2005-10-03 21:16]
부끄러운 교도소 의료현실

전국 교도소와 구치소에 배치된 의사가 정원인 88명에 크게 못미치는 65명인 것으로 법무부 국정감사 자료를... [2005-10-02 19:34]
건설비리 근절에 사정 둘 여지 없다

건설사 임직원이 뇌물을 주거나 향응을 베풀다 걸리면 해당 건설사에 최장 1년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2005-10-02 19:33]
장기수 북송,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장기수 정순택씨의 주검이 어제 북쪽으로 갔다. 정부는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름의 대북 전통문을... [2005-10-02 19:32]
새 청계천의 덕과 허물

새물맞이 행사는 오늘 열리지만 청계천엔 이미 물고기와 풀벌레, 새들이 바글댄다. 거기서... [2005-09-30 20:07]
‘김윤규 사태’,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이 금강산 관광사업 추진 과정에서 저지른 개인 비리를 적발한 현대 쪽 감사보고서... [2005-09-30 20:06]
확대·강화해야 할 기초생활보장제

오늘은 국민 기초생활 보장 제도가 시행된 지 다섯 돌을 맞는 날이다. 소득이 최저 생계비에 못미치는... [2005-09-30 20:06]
사법부 과거사 청산 ‘발목잡기’ 유감

대법원이 과거 시국·공안 사건의 판결문을 수집해 달라는 협조공문을 전국 주요 법원에 보냈다고 한다.... [2005-09-29 21:36]
탈세, 외국계 펀드라고 눈감아선 안된다

국세청이 세금을 떼먹은 외국계 투자펀드 5곳에 대해 어제 2148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기로 했다. 고의로 탈세한... [2005-09-29 21:36]
잘못 갖다붙인 ‘반기업 정서론’

우리 사회에 반기업 정서가 깊다면 바로잡는 게 옳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삼성그룹 문제를 반기업 정서와... [2005-09-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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