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흐르는 물을 보며

얼마 전 여자친구와 청계천에 다녀왔다. 사실 청계천을 가기 전에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었다. 기존... [2005-10-11 17:58]
폐정(廢井)/반칠환

마른 우물에 마른 샘물만 그득하다 없는 소금쟁이와 없는 미꾸리가 헤엄치니 빈 집 사는 없는 아낙들이... [2005-10-11 17:57]
이주노동자 연락처 지참을

얼마 전 “외국인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신고자는 자리를... [2005-10-11 17:55]
정신건강센터사업 계속되야

연천군 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재활프로그램과 방문관리 등의 일을 하는 3년차 사회복지사다.... [2005-10-11 17:54]
‘찬양·고무’ 처벌 언제까지?

강정구 교수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경찰은 강 교수를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로 구속하겠다고 하고,... [2005-10-10 18:28]
인터넷 통신사의 횡포

2005년 1월에 데이콤 대리점으로부터 전화로 초고속인터넷 가입 권유를 받았다. 두루넷과 3년 약정을 맺었기... [2005-10-10 18:27]
무궁화호 연착은 당연?

얼마 전 출장 때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비행기 대신 열차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인터넷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2005-10-10 18:26]
쉬고 싶은 가을볕/홍성란

몇 번은 붙잡힌 듯 바스라진 날개를 바윗돌 된장잠자리 쉬고 싶은 가을볕 안경 눈 가끔 굴리는... [2005-10-09 17:58]
숲체험은 수업 아니다

숲과 아이들은 닮았다. 둘 다 미래를 가늠하는 지표이자 오늘을 사는 희망이다. 숨가쁜 산업화와 근대화의... [2005-10-09 17:56]
쓰레기 배출시간 늘려야

서울 관악구에 사는 맞벌이 직장인이다. 관악구는 동에 따라 격요일로 주 세 차례 지정된 날 저녁 6시부터 밤... [2005-10-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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