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 어머니 젖을 먹다/황인산

갓 스물 넘어 뵈는 어머니를 본다 빈 자리 없는 버스 안 젊은 아이 엄마 뽀얀 가슴 내놓고 젖을 먹이고... [2005-07-03 15:59]
인터넷 언어 바로잡아야

피시의 사용과 함께 확산되기 시작한 문법 파괴현상이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갈수록... [2005-07-01 19:58]
어처구니 없는 kT 위탁판매

40대 초반 주부다. 며칠 전 집으로 전화가 왔다. 강서지구의 케이티인데 최우수고객님으로 선정되어서 홍삼을... [2005-07-01 19:57]
반상회 집값 담합 한심

우리 아파트에서 두달에 한 번 열리는 반상회에 가 보면 통장의 주도 아래 주민들이 담합하여 아파트 값을... [2005-06-30 20:09]
붉은 핏줄

서울의 동공은 늘 충혈되어 있다. 어제는 노을로, 오늘은 황사로, 내일은 네온사인으로… 서울은... [2005-06-30 20:04]
쓰레기 벤치

주말을 맞아 시내에 나갔다. 더워지는 요즘이라 그런지 일회용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빈 용기를 아무렇게나... [2005-06-30 19:59]
주방장 교수님들

주방장 모임이 있나? 아니다. 우리 학교 교수님들이다. 매학기 기말고사 기간 밤 9시 반이면 학교 식당에서는... [2005-06-29 20:21]
국회 인턴제도 내실있게

국회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인턴제도를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청년실업을... [2005-06-29 20:20]
군인자녀 교육여건 관심을

군인 자녀로 초등학교 다섯 곳과 중학교 네 곳을 전학다니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군인... [2005-06-29 20:19]
총기사고 군개혁 미흡 탓

한 명의 강연자가 열변을 토하며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미군이 철군하면 우리의 경제는 필리핀... [2005-06-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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