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를 읽고] 다문화가정 부정적 인식 심어줘서야 / 이상옥

아침에 ‘버려지는 다문화가정 아이들’(9월3일치 10면)이란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차분히 읽었다. 그리고... [2009-09-06 18:23]
[발언대] ‘시국선언’ 다음 단계는 지방선거다 / 이혁제

지구 온난화 방지 운동으로 200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는 <불편한 진실>이라는... [2009-09-06 18:22]
[발언대] 인터넷 못하면 우이령 못가나 / 심현숙

지난 휴일 큰 기대를 품고 딸아이와 같이 40년 만에 일반에게 개방된 우이령을 걸었다. 미리 인터넷 예약제로... [2009-09-02 20:59]
[독자칼럼] 동북공정과 퉁소 가락 / 정상모

최근 중국 지린성 동남쪽 훈춘에서 우리의 전통 가락이 감동적으로 펼쳐졌다. 흥겨운 퉁소 소리와 화사한... [2009-09-02 20:58]
[독자칼럼] “이희호씨가 고마웠다” / 김기만

2009년 1월9일치 일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아내 없이는 지금 내가 있기... [2009-08-30 17:48]
[독자시] 목포의 눈물을 부른다 / 박남준

한때 세상에서 내몰린 눈 맑은 사슴들이 산다는소록도 갔다가 돌아오는 길녹동항구 어디쯤 허름한 대폿집... [2009-08-30 17:48]
[추모시] 말 안 해도 알제, 잘 알제? -어머니와 선상님 / 이원규

어젯밤 꿈속에 지리산에 오셨다 살아생전 김대중 선생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어머니 소복을 입고 산중... [2009-08-23 22:10]
[추모시] 뜨거운 사투리 / 유용주

선생님, 입추 지나 처서로 달려가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처연합니다. 어느덧 누렇게 물들기 시작한 들판 위에... [2009-08-23 22:08]
[한겨레를 읽고] ‘함께하는 교육’이 청소년 공론장 됐으면

〈한겨레〉의 교육 섹션 ‘함께하는 교육’을 즐겨 읽는다. 고3 수험생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은데다,... [2009-08-23 22:06]
독자그림 / 이진필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투옥, 납치, 감금, 망명, 감시, 사형수, 대통령 … 그... [2009-08-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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