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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 재생 불가능한 걸음걸음 / 최일걸

바닥을 드러낸 새벽하늘이 서둘러 흩어진 별들을 주워 모을 때, 삐걱거리는 관절 대신 별자리를 잇대어... [2008-12-14 21:52]
[한겨레를 읽고] 정권비판 기사 ‘외눈박이’ 표현 쓰지 말아야 / 김철환

오랫동안 <한겨레>를 구독해 오고 있다. 하지만 기사를 읽다가 가끔 ‘절름발이’, ‘장님’,... [2008-12-14 21:51]
[독자칼럼] 버스 안에서 받은 용돈 / 김선영

저번주 토요일이었다. 마을버스를 타고 친구 생일 선물을 사러 백화점으로 가던 중이었다. 한 할머니가... [2008-12-10 19:23]
[발언대] 누가 기록을 남기겠는가? / 이영학

지난 2일 국회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지정한 쌀 직불금 명단 관련 국무회의록 일체를... [2008-12-10 19:22]
[독자기자석] 피부과 홍보가 되고 만 ‘서울시교육청 고교 특강’ / 박종승

서울 인문계 고교에서 3학년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수능을 치른 3학년 학생들에게... [2008-12-10 19:22]
[독자칼럼] ‘스토리텔링 리더십’이 통한다 / 신동일

정확한 문법과 발음만이 아닌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로외국인과 감성적 소통 하게끔기업 영어교육 문화... [2008-12-07 22:06]
[독자칼럼] “인간과 짐승의 차이를 말씀하시네요” / 최종학

정규직 노동자의 가슴 속엔 사람들은 묻는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연대. 정규직 현장 노동자의 가슴... [2008-12-03 20:51]
[독자기자석] 운송비 치른 컨테이너 짐에 또 비용 청구? / 구본현

유럽에서 세 상자 60㎏ 정도의 짐을 컨테이너를 이용해 국내로 들여왔다. 한국 세관까지의 반입을 조건으로... [2008-12-03 20:49]
[독자칼럼] 휴식 보장이 수류탄 사고 막는 길 / 이상협

얼마 전 전방 군부대에서 수류탄 사고가 일어나 병사들이 중상을 입었다. 잊혀질 만하면 발생하는 군대 내... [2008-11-30 21:05]
[독자시] 2008년 2월 25일 / 장정일

한 여름 낮 방안에 벌이 들어와 잉잉대던 소리는 얼마나 즐거웠던가? 먹먹하게 해 떨어진 밤 황금빛... [2008-11-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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