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남북회담 ‘훈령 조작’ … 제2의 이동복 이제 없을까

1992년 9월16일 평양에서 열린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둘째 날 아침 남쪽의 대표단은 서울에서 온 뜻밖의... [2018-04-28 10:23]
[김정은 리더십 탐구] “자책”…그날, 나올 수 없는 말이 나왔다

대중과 직접 접촉 ‘스킨십’…“부귀영화 누리게”‘이밥(쌀밥)에 고깃국, 비단옷에... [2018-04-28 07:00]
‘한국전쟁 1950~2018’ 한반도 대전환의 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2018-04-28 07:00]
개성에 연락사무소 두고, 8·15 이산상봉…끊어진 관계 복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정상회담에서 개성 지역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2018-04-28 07:00]
문 대통령 “김 위원장 군사분계선 넘을때 노 대통령 떠올라”

“오래전부터 이루지 못한 꿈이 있는데 바로 백두산과 개마고원을 트레킹하는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그... [2018-04-27 23:24]
북 군 수뇌부, 문 대통령에 거수경례…남쪽, 김 위원장과 악수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각각 공식 수행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군인들의 인사법이 달라... [2018-04-27 23:12]
남북 정상 부인들도 첫 상견례

27일 오후 6시18분. 군사분계선을 넘은 승용차 한대가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했다.... [2018-04-27 23:05]
[정상회담 기고] 새 역사 쓴 두 지도자의 창조성

“정말 마음에 설렘이 그치지 않고요. 이렇게 역사적인 장소에서 만나니까, 또 대통령께서 이런 분계선까지... [2018-04-27 22:55]
6·15 10·4 4·27…남북 뜻깊은 날에 ‘민족행사’ 추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발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2018-04-27 22:35]
두 정상 포옹에 감탄사…‘냉면 농담’엔 웃음 터진 프레스센터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11년 만에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은 27일 오전 9시29분, 한국을 포함해 38개국, 3071명의... [2018-04-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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