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케이스포츠재단 이사장 자리에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이재명 “국민이 옳았다…공정한 나라 위해 불퇴전의 각오로 임하겠다” 2017-03-10
서석구 “이미 결론 나 있던 것 아니냐” 2017-03-10
외신, 박근혜 탄핵 긴급 타전…“비극적 정치의 종언” 2017-03-10
문재인 “헌법 1조의 숭고하고 준엄한 가치 확인했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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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03-10
헌재 “세월호 구조대응 성실 수행 여부 탄핵소추 심판 대상 아냐” 2017-03-10
긴장감 흐르는 헌재 앞…차벽 사이에 두고 탄핵 찬·반 총결집 2017-03-10
긴장감 팽배한 헌재…재판관 모두 8시께 출근 2017-03-10
박 대통령, ‘승복’ 언급 없이 끝까지 침묵 2017-03-09
박 대통령, 파면되면 서울 삼성동 집으로 2017-03-09
탄핵심판 D-1…정치권 ‘후폭풍’에 촉각 2017-03-09
10일 전국 방방곡곡서 탄핵환영 집회 열린다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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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근혜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달군 말말말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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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쪽, 첫 재판서 “특검 공소장 위법” 혐의 전면 부인 2017-03-09
재판관 6명이 ‘중대한 법 위반’ 1개라도 동의하면 탄핵 2017-03-09
[그래픽 뉴스] 속 터졌다 속 시원했다, 탄핵열차는 유행어를 싣고~ 2017-03-09
“11일 촛불집회는 축하 퍼레이드로 열릴 것”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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