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학사), 중국경제(석사)를 공부했고 지금은 유목인류학(박사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2017년 현재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의 목축 지대에서 생활하며 현장조사를 수행 중이다. <춘추전국이야기(1~11)>, <여행하는 인문학자> 등을 쓰고 <중국의 서진>, <말, 바퀴, 언어> 등을 옮겼다. 짐승에 기대어 옮겨 다니는 사람들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격조의 삶을 모색하는 글을 써보려 한다.
[토요판] 공원국의 유목일기
나는 죄를 지었다, 타이가를 경외하지 않은 죄를
2017-12-08
물 없는 호수, 무늬뿐인 초원…풀의 비명조차 들리지 않았다
2017-11-24
‘능력자’ 당나귀·영험한 말…유목민에겐 ‘천국의 두 자식’
2017-11-12
사람은 양을 닮고 양은 별을 닮는다
2017-10-28
낯선 곳에서 우리의 미래를 발견하는 여행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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