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 스타펠캄프(39)는 영국에서 야생관리학을 공부한 뒤 옥스퍼드대 ‘황게 사자 연구 프로젝트’의 현장 연구원으로 일했다. 황게국립공원에서 사자를 모니터링하며 사자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자 ‘세실’과 아프리카사자에 대한 이야기는 격주로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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